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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에 소개된 민들레의 효능에 관한 이야기로 한의학에서 이야기하는 것고 식품 영양학에서 보는 내용입니다. 민들레는 일편단심의 상징으로만 알았는데 이렇게 여러가지 효능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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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는 포공영이라고 해서 암 환자들이 치료목적으로 찾는다고합니다.
항암효과에 좋은 약초 중 하나입니다.
민들레의 효능은 소종산결이라고 해서 종양을 분해 시키는 효능이 있다고합니다.
한의학에서 옹은 종양을 뜻하는데 폐옹은 폐암, 장옹은 대장암, 유옹은 유방암이라고 하네요.
열을 식혀주고 소변을 시원하게 보게 해준다고합니다.
이게 제가 필요한건데... 요즘 소변이 영 시원치 않아서....
청혈해독이라고해서 염을 제거한다고합니다.
하지만 민들레를 먹을때 주의해야할 점은 체질에 따라 민들레가 맞지 않을 수 있다고합니다.
민들레즙을 마시고 힘이 빠지는 느낌이면 민들레가 안받는 체질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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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민들레를 김치로 담가 먹으면 부작용이 줄어든다고합니다.
하지만 방송이라고 다 믿으면 안되고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고 실행하시는게 정확합니다.
식품 치료 전문가 심선아씨에 따르면 민들에는 비타민이 풍부하다고합니다.
소화기 질환, 간 질환에 많이 처방되고 담즙을 분비시켜 소화를 돕는다고합니다.
지방 소화가 안되는건 담즙분비의 문제이기 때문에 민들레를 먹으면 효과적이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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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의 특별한 약용 효과는
간세포 파괴를 막는데 도움을 주고 간에 생긴 염증 치료에 효과적이라고합니다.
그럼 누구나 먹을 수 있다는 민들레 김치 레시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