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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입맛 돌아오게하는 식재료로 오이가 있는데 오이의 효능과 기능, 그리고 많이 먹는 오이소박이를 만들때 오이절이는 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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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는 껍질에 농약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식초 2큰술을 넣은 물에 10~15분 정도 담가 잔류 농약을 제거해줘야합니다.
그리고 맹물에 식초물을 씻어줍니다.
오이가 잠길정도로 물을 새로 붓고 소금 한 컵을 넣어줍니다.
소금물의 농도는 좀 짜구나 할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오이가 절임물에 잠기게 무거운걸로 눌러서 6~8시간 정도 절여줍니다.
자기 전에 해놓고 자면 되겠네요~
그럼 이렇게 부들부들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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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절인 오이는 따로 씻을 필요없이 그대로 사용한다고합니다.
씻을 수록 맛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오이소박이 레시피는 다음 레시피에 자세하게 포스팅하게 습니다.
이제 오이의 효능을 한번 알아볼까요~
오이의 기능은 이뇨 작용을 도와 부종 증세를 완화한다고합니다.
소변도 시원하게 나가게 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칼륨이 풍부해서 몸의 나트륨을 배출하고 혈압이 오르는 것,과 동맥경화 등을 방지한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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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를 요리할때 농약 때문에 껍질을 벗겨 먹는데
오이 껍질에는 비타민, 미네랄 흡수를 돕는 영야소와 식이 섬유가 풍부하니까
식초로 잘 씻어서 껍질을 꼭 같이 먹어주세요~
<사진 =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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