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암 재발 방지는 차가버섯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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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소영 2017. 4. 19. 21:47

천기누설에 소개 된 차가버섯을 통한 개인의 경험담으로 사람마다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전문가와 상담하시고 체험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차가버섯은 가루로 먹으면 유리한 점이 많다고 합니다.

차가버섯은 원물 자체는 딱딱하기 때문에 보통은 오랜 시간 물에 우려내서

베타글루칸을 용출시키는 방법으로섭취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먹으면 실제로 섭취하는 베타글루칸은 소량에 그친다고합니다.

그래서 차가 버섯을 가루로 만들어서 먹으면

작아진 입자에서 항암 성분인 베타글루칸을 더 쉽고 극대화시켜서 용출시키기 때문에

소화 흡수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정경순씨는 차가버섯으로 갑상선암 재발을 관리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침에 공복에 차로 먹는 방식을 취한다고...

물 200ml, 차가버섯 가루 1티 스푼만 있으면 되는데 컵이 두개 입니다.

차가 버섯을 뜨거운 물에 넣게 되면 항암 성분이 파괴된다고하네요

그래서 차가운 물에 잘 저어서 차를 만들고 미지근한 물과 섞어서 드신다고하네요.

베타글루칸과 폴리페놀은 수용성 성분인데

60도 이상의 온도에서 쉽게 파괴된다고합니다.

그래서 물의 온도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침 공복에 먹는 것은 소화흡수율이 좋은 타이밍에

섭취하려는 의도라고 합니다.

<사진 = 천기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