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은밀하게위대하게는 제목이 프로그램 성격과 그렇게 어울리지 않은다는 느낌입니다. 차라리 이전에 있었던 몰카전쟁이나 몰래카메라라고 더 직관적인게 더 어울린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산다락박이 몰래카메라에 당하는 대상이 되었는데 그녀의 동생 천둥이 누나 산다라박을 속이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

-

몰카의 시나리오는 천둥이 고양이 영양제 사업에 뛰어들게 되는데, 동업자가 사기꾼 냄새를 풀풀 풍깁니다. 그리고 계약을 하고 나서 피해자들이 찾아오고 여기에 휘말리는 천둥, 그리고 동생을 지키려는 산다라박의 반응이 감상 포인트...

 

고양이 카페 여주인의 사촌 오빠와 동생 천둥이 자주 만나서 사업이야기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산다라박

 

 

 

 

 

천둥 고양이 영양제 이야기 꺼내기 시작

 

 

 

 

 

 

 

사기꾼 등장

 

 

 

 

 

 

 

 

사짜 느낌에 산다라박은 떨떠름

 

 

 

 

 

 

 

 

니돈이면 걱정안하겠냐 ㅋㅋㅋ

 

 

 

 

 

 

 

 

사기꾼 아재 온갖 얄미운 짓은 다함 ㅋㅋㅋ

 

 

 

 

 

 

 

 

피해자들 등판!

 

 

 

 

 

 

 

 

천둥에게 사업체 넘겼다고 천둥에게 따지라고 발뺌

 

 

 

 

 

 

피해자들 산다락박과 천둥을 몰아새우기 시작

 

 

 

 

 

 

 

일단 동생을 밀어내고 산다라박이 나서기 시작~~

멋져 언니~

 

 

 

 

 

 

 

그리고 경찰 윤종신과 김희철 등장~

 

 

 

 

 

 

 

 

MC들이 먼저 아는체를 해서 몰래카메라임을 알고 산다라박 울기 시작 ㅠㅠ

 

 

 

 

 

 

 

산다라박 계속 울던데... 몰카이거 울리지 말고 감동주는 몰카 이런건 안되나?

 

 

 

 

 

 

 

 

계약서를 봐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동생은 지켜야겠고

이번 기회에 법공부를 해야겠다는 산다라박

 

 

 

 

 

 

 

내가 법정에 서든지 ㅋㅋㅋㅋㅋ

 

 

 

 

 

 

 

 

 

동생을 끔찍히 생각하는 산다라박의 모습은 보기 좋았는데

이렇게 사람 간 떨어지게해서 눈물 흘리게 하는 나쁜 몰카는 별로인듯...

그리고 누나가 동생 옷 사줬다고 욕하는 것들은 뭔지...

누나가 옷 사줄 수도 있지! 별게 다 불편 헐...

 

<사진 = 은밀하게 위대하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