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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무지개 라이브에 윤현민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네요. 지난주 이시언 편에서 잠시 등장했었는데 이번에는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윤현민이 야구선수 출신인거는 알았는데 정민철, 류현진, 이종범까지 소환하는 인맥의 소유자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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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야구선수 출신이라 숙소 생활을 주로 했는데, 그때부터 다림질을 취미이자 개인기로 자리잡았다고... 촬영차 호텔에서 투숙하는 경우가 있는데 빳빳한 침대커버의 느낌이 좋아서 집에서도 침대커버를 다림질할 정도로 각잡힌 남자였네요.
침대커버랑 베갯잇 교체하는 애교부리는 강아지 꼬봉이 너무 귀엽네요
드라마 촬영시 호텔에 자주 묵게 되는 현민
빳빳한 침대커버 느낌이 너무 좋아서 다림질을 하게 되었다고~
초 집중해서 침대커버를 다림질 하는중~
꼬봉이 아빠에 꼭 붙어 다님
베갯잇도 다림질 ㅋㅋㅋ
한번 누우면 바로 주름 질텐데... 신기
좋은지 아닌지 잘 모름요....
뭔가 와이프가 생긴다면 피곤해 할거 같은데
야구선수 출신이라 숙소생활을 하면서 선배들 교복 등을 다림질 자청했다곤 하지만...
시켰겠쥬... 그러다가 펴지는 주름에 재미를 느꼈거나...
그렇게 다림질 달인에 등극했다~!
가끔 빤스도 다린다고 ㅋㅋㅋㅋㅋ 변태 같음
침대커버와 베갯잇을 다렸다면 새로 세팅을 해야쥬~
전문가 냄새가 나는 윤현민, 호텔에서 일했냐고 전현무가 물어봄 ㅋㅋㅋ
촬영이 일찍 끝나는 날에 우연히 세팅하는 걸 보게 되었고 물어보면서 배웠다고 ㅋㅋㅋ
윌슨 다리 받쳐주는거 너무 다정해보이던데
여자들 반응 엄청 좋더군요~
드라마 터널 성공하면 톱스타에 오를듯~
<사진 = 나혼자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