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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는 오랜만에 연예인 처럼 살겠다면 외모에 신경을 썼고, 김숙은 여자가 생겼냐며 툴툴거리면서도 윤정수의 헤어를 만져주기 시작합니다. 윤정수와 김숙은 극장을 갔는데 텅빈 극장에 두 사람만 있게 되자 프러포즈 아니냐며 했지만 사실은 윤정수의 첫 사랑을 만나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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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의 감독 홍지영 씨가 초등학교 시절 유정수의 첫 사랑이었는데, 시사회 장에 같이 가게 된 것이었는데, 가상부부이긴하지만 첫 사랑 홍지영 감독을 더 챙기는 모습이 김숙을 질투나게 했습니다.

 

17년 전에 윤정수가 홍감독을 찾았던 적이 있다는 고백~

 

 

 

 

 

 

미처리 스토커 같다고 김숙이 정수 디스 ㅋㅋㅋ 질투?

 

 

 

 

 

 

순정남에서 미저리로 전락하는 윤정수

 

 

 

 

 

 

이번 홍지영 감독의 영화의 주제가 과거로 되돌아가는 거였는데 묘하게 맞아 떨어짐 ㅋㅋ

영화 홍보인가 ^^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거냐고 김숙이 물어봄

 

 

 

 

 

 

 

정수 거기 있어 줄래요? 라고 쐐기를 박음 ㅋㅋㅋㅋ

 

 

 

 

 

 

 

윤정수 좋아함 ㅋㅋㅋㅋ

 

 

 

 

 

 

 

 

김숙은 속이 탐 ㅋㅋㅋ

 

 

 

 

 

 

 

 

하지만 정수를 놔줬다는 홍감독~

 

 

 

 

 

 

 

 

윤정수는 계속 감동 받음 ㅋㅋㅋ

 

 

 

 

 

 

 

잠시 헷갈렸겠지만 정수랑은 점점점

 

 

 

 

 

 

 

눈치 없는 윤정수 쓸데 없는 상상까지 하고~

 

 

 

 

 

 

 

 

김숙은 안중에도 없었다며

옥신각신~

같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해석이 다름 ㅋㅋㅋ

 

 

 

 

 

 

 

 

윤정수 평소에 안하던 잘난체하기 시작 ㅋㅋㅋㅋ

김숙 그걸 지적질~

 

 

 

 

 

 

김숙 이제는 대놓고 챙겨달라고 ㅋㅋㅋㅋ

 

 

 

 

 

 

홍감독이랑 김숙이랑 보조개도 닮았고 외모도 좀 닮은듯~

김숙은 윤정수가 첫 사랑이라고 하던데...

윤정수 김숙 좀 더 챙겨주시길~

 

<사진 = 님과함께2 최고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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