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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에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이 출연을 했네요. MB맨으로 통하는데 개인적으로 많은 정보가 없는 분이라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인상은 박원순 시장님 깔끔한 버전 느낌이 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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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당 총재 정청래 전 의원과 썰전에서 바른 정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정청래 전 의원은 바른정당에서 대선후보를 꺼내서는 안된다는 입장이고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은 진짜 보수와 가짜보수를 가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봤네요.

 

양심과 염치가 있다면 대선후보 내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정청래 전 의원

 

 

 

 

 

 

그만큼 책임이 무겁기 때문입니다.

 

 

 

 

 

 

한국 현대사 100년을 통틀어서 이처럼 대통령이 국민드에게

모욕수준으로 비난받은 적이 없었다.

 

 

 

 

 

 

 

바른정당 의원들 역시 현 정권을 탄생시키는데 공헌 한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한번 쉬어줘야한다.

 

 

 

 

 

 

 

새누리당 인명진 의원도 정권을 달라는 이야기를 염치 없어서 못하겠다

 

 

 

 

 

 

 

그래서 이번에는 안 내는게 맞다

 

 

 

 

 

 

 

 

그것이 장기적으로 보수가 살아남는 길이다.

 

 

 

 

 

 

그래서 결론은 더민주만 내겠다 ㅋㅋㅋㅋ

 

 

 

 

 

 

 

 

 

박형준 등판!

수박인줄 알고 심었는데 호박이면 파내고 다시 수박을 심어야한다.

 

 

 

 

 

 

 

이번 보수의 분열은 가짜 보수와 진짜 보수를 갈라 줄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본다.

 

 

 

 

 

 

대한민국 보수의 가치는 자유주의, 민주주의, 공화주의인데 이번 국정 농단 사태는

이 세가지가 모두 침해된 사태로 보고 있다는 박형준

 

 

 

 

 

 

보수가 국가를 발전시킨 것도 있지만 국가주의적 보수, 전체주의적 보수를 털어내지 못한 흠결도 있다.

 

 

 

 

 

 

 

국가주의, 전체주의는 가짜 보수의 모습이다

 

 

 

 

 

 

 

이번 보수 분열로 진짜 보수가 나와야한다.

 

 

 

 

 

 

바른정당이 진짜 보수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진짜 보수를 만드는데 바른 정당이 기여할 것 으로 보고있다고 합니다.

과연?

 

<사진 = 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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