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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가 슈퍼주니어M 소속으로 알고 있었는데, 슈주는 활동이 없고 가끔 예능에서만 보던 헨리였는데 언제 그렇게 돈을 벌었는지 나 혼자 산다에 공개 된 헨리 집은 엄청나게 좋아보이네요. 크다란 스튜디오에서 작업도 하고 요리도하고 미드에서 보던 그런 스타일의 집... 딱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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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의 집은 깔끔하고 좋았지만 청소는 ㅋㅋㅋ 잘 하지 않는 걸로... 바닥에 벗어 놓은 옷은 냄새를 맡아보고 세탁기로 갈지 더 입을지 정하는 거보고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예전에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와서 집에서 노는걸 좋아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강남 케빈이 된 이유가 있었네요. 집에서 연습하기도 좋고 직접 디자인한 집이라서 그런지 헨리에게 최적화 되어 있어서 나가기 싫은 듯 하네요.
녹화용 스튜디오나 연습실인줄 알았는데 헨리 집이네요 ㄷㄷㄷ
완전 탁트인 실내... 피아노에 소파... 그뒤에 작업공간 또있고... 바로옆에 주방까지
친구들과 놀기에는 최적화된 집인 듯
정말 브루클린의 스튜디오를 연상시키는 거실이네요....
거실에 피아노를 놓고 공간이 아주 많이 남음
주방도 바처럼 꾸며져있어서 이 집과 무척 잘 어울리네요... 근데 요리하면 냄새는 어쩌려고?
하지만 청소는 젬병 ㅋㅋㅋㅋ
안함...
그냥 벗어두고 쌓아둠~
집의 디자인은 헨리가 대부분 참여를 했다고
요즘에 해외 활동이 많아서 주로 호텔에 머무는데
한국에 있을때만이라도 내집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집을 장만했다고~
그런데 자신의 마음에 드는 집이 없어서 직접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집을 만들기로 한 것
그래서 지금의 집이 되었다고합니다.
저 뒤에 있는 벽, 자기가 직접했다고...
그냥 아이디어를 냈겠지... 생각했는데
시공까지 직접했다고 ㅋㅋㅋ
열라 넓은데 저렇게 깔끔하게 시공하기 어려운데
가격은 1/6 절약했다고~ 대단하다 헨리!
그리고 이집의 비장의 무기
이 파이프~
이 파이프도 직접 제작했다고 ㅋㅋㅋㅋ 못하는게 없네요
어깨가 많이 뭉치기 때문에 마사지용으로 파이프를 벽에 달아놨다고
인터뷰 하는데 윌슨을 마사지해줌 ㅋㅋㅋㅋ
마사지 마니아 헨리
집 좋고 부럽네요.
<사진 =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