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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준하가 벌칙 때문에 캐나다로 떠났다고 하네요. 정말 하겠다고 하는 건 다하는 무한도전인 거 같습니다. 이런 게 바로 공약이고 약속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맨날 거짓말만 하는 그들과는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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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편지에서 시작된 이번 정준하의 북극곰과 교감하기가 마지막 벌칙인 거 같네요. 쇼미 더 머니 5 참가는 클리어했고,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도 탔고, 우리 자연인이다에서 박명수 몸종도 클리어 ㅋㅋㅋ 그러고 보니 정말 부지런히 해냈네요.
 

 

 


이번 북극곰과의 교감에서 박명수가 동행을 했다고 하는데 허와 수의 케미가 또 발휘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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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힙합과 역사의 만남도 무척 유익했는데 이번에는 아무 생각 없이 박명수와 정준하의 하와 수 보면서 웃어야겠네요.
 

 


유재석이 갔으면 더 재미있었을 거 같은데 런닝맨 때문에 빠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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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정말 개판인데 무한도전 때문에 잠시라도 웃을 수 있어서 다행인 거 같습니다. 아무튼 끝까지 약속 지키는 무한도전 멋있는 거 같고 꿀잼 기대하겠습니다.

<사진 =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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