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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대로에 홍석천이 출연을 했네요. 한국에서 톱 게이로 살아가는 법과 중학교 시절 학교 일진들에게 당했던 성폭행까지 인생의 굴곡이 엄청난 파도를 그리고 있는 상황에 연예인으로 자신의 포지션을 잡고 있는 것에서 존경스럽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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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처음 커밍아웃을 하고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고 10여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게이라는 타이틀이 붙는 사람은 홍석천이 유일합니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느리게 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인이 민속 주점을 오픈하고

와달라는 부탁...

 

 

 

 

 

 

갔더니 민속 주점 사인회

상의없지 준비되어있었다고

 

 

 

 

 

 

 

2~3번 가다 보니까

내가 왜 가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결론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었는데...

그래서 정중하게 거절한 홍석천

 

 

 

 

 

그러자 태도를 돌변하고 욕설을 시작합니다.

 

 

 

 

 

안 오면 기자에게 호모새끼라고 말해버리겠다!

 

 

 

 

 

 

정말 의이 없는 협박

사람의 아픈 곳을 잡고 쯧쯧

정말 나쁜 인간이네요

 

 

 

 

 

자신의 성 정체성이 자신의 약점이 된다는 건 정말 견디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나?라는 회의감

 

 

 

 

 

 

 

그래서 결심하게 된 커밍아웃

 

 

 

 

 

 

최초라는 타이틀을 갖고 싶은 열망도 있었다고 ㅋㅋㅋ

 

 

 

 

 

 

당시 야한밤에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마침 김한석이 여자를 좋아하냐? 남자를 좋아하냐는 질문을 했다고...

 

 

 

 

 

 

이때다 싶어서 방송에서 커밍 아웃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방송은 편집 되었다고

이건 몰랐던 이야기네요

 

 

 

 

 

 

 

커밍아웃 자체도 너무 힘들다는 생각에 마음을 접었는데

 

 

 

 

 

 

 

기자의 인터뷰 요청이 있어서 커밍 아웃을 하게 되었다고

 

 

 

 

 

 

그렇게 커밍 아웃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난 호모다 저 타이틀 참...

 

 

 

 

 

 

커밍 아웃 이후 일은 끊어졌고 섭외만 무작정 기다려야 했던 상황

 

 

 

 

 

 

홍석천에게 돌파구가 되었던 것은 음식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지금의 이태원 요식업의 큰 손이 되기도 했네요

정말 곡절을 많이 겪으신 분 한국 톱 게이 인정~!

 

<사진 = 말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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