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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은밀하게 위대하게 의로인은 이계인 씨였는데 몰카 대상자는 지상렬이었습니다. 왜 의뢰를 했냐는 질문에 이야기가 산으로 갔다가 들로 갔다가 하던데 그냥 몰카 끝나고 시원하게 술 한잔 하고 싶어서 신청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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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의 몰래카메라는 이계인이 전재산을 투자해서 하는 모팔모 동충하초의 광고 촬영에 지상렬에게 출연을 부탁했는데 촬영장에서는 황당일이 계속 이러나죠. 처음에는 인터뷰만 하기로했는데 어느순간 애벌래 옷을 입고 있는 지상렬...
옛날에 싸움 좀 했다는 지상렬
하지만 아무도 안믿음
몰카 끝나고 술 한잔 시원하게 싶어서 의뢰했다고 ㅋㅋ
이계인의 전재산을 투자했다는 말에
엄청 꼼꼼하게 체크하는 지상렬
정말 꼼꼼하고 날카롭게 계속 지적질하는 지상렬
이계인이 하는 사업이 걱정 되는 듯...
원래는 가벼운 인터뷰 정도만 하기로 했지만
코로 초를 끄라는 주문
콧물까지 나오면서 열연 ㅋㅋㅋㅋ
이거 너무 웃김
갑자기 애벌레 등장 ㅋㅋㅋ
장소 대여비 추가로 나올지 모르다는 이야기에
모든걸 맡기는 지상렬
이동 카메라 수준을 지적하는 지상렬
이계인 사업에 대해서 엄청 걱정해줌
이제는 바닥을 기고 있는데 이계인 하고 CF감독하고 싸우기 시작 ㅋㅋㅋ
결국CF 감독 철수해버리고
혼자 남은 지상렬
탈출 시도 ㅋㅋㅋ
결국 자력으로 탈출 실패
이수근이 꺼내주고 있자 놀라기 시작
어쨌든 작전 성공 ㅋㅋ
황당한 주문과 지시에 싫은 소리 한번 없이 그냥 해주는 지상렬
그런 상렬의 우정에 감동해서 눈물흘리는 이계인
진짜 눈물 흘림...
<사진 = 은밀하게 위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