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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토크쇼 택시의 이번주 탑승자는 류화영, 류효영 쌍둥이 자매였네요. 둘 다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를 했는데 화영은 티아라 왕따 논란으로 탈퇴를 함으로서 인지도가 엄청 올라갔던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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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효영은 파이브돌스 멤버로 데뷔를 했고 지금은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것 같네요. 사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대충보면 누가 화영인지 효영인지 정말 분간이 안가는데, 둘 다 너무 이쁜다는게 장점인데 그런사람이 둘이나 존재하다니... 박신혜의 느낌도 나면서 또 다른 매력도 있고...

 

화영 효영 자매는 술을 엄청 잘마신다고 하는데...

 

 

 

 

언니 효영의 주량은 소주 11병이라고 ㄷㄷㄷㄷ

 

 

 

 

 

 

동생 화영은

막걸리2병+위스키11잔+샴페인1병+맥주는 무한대

 

 

 

 

 

 

 

효영은 주로 엄마와 술을 먹거나 혼자 영화보면서 즐긴다고

 

 

 

 

 

화영은 엄마에게 술을 배웠는데

위스키에 소라찜... 당시 중학생이었다고

뭐 보모님께 배운거니까 효영도 비슷한 시기에 엄마가...

 

 

 

 

 

 

화영과 효영은 아이돌로 데뷔를 했는데

화영은 티아라

효영은 파이브돌스

쌍둥이 딸이 둘 다 같은 일을 하게 되다니

 

 

 

 

 

티아라 탈퇴 이후 공백기는 4년이고 일이 전혀 없던 시간은 2년이었다고

지금 연기자로 잘 되서 정말 다행인것 같네요.

 

 

 

 

 

일이 없던 시절에는 가수 시절 벌어둔 돈으로 생활했는데

한달에 백만원으로 방세부터 모든걸 해결했다고 하네요

 

 

 

 

 

티아라 탈퇴 당시를 떠올리면 많이 안타까웠다고...

여자끼리 생활하다보면 충분히 생길 수 있는 일이었다고 지금은 생각한다고 하네요.

 

 

 

 

 

당시에는 가수 생활 이외에는 사회생활을 몰랐던 시절이었다고...

 

 

 

 

 

음악프로를 멍하게 보는 동생을 보면 많이 안타까웠다고 효영

 

 

 

 

 

 

당시 효영은 아이돌 멤버였는데 자신이라도 열심해서

효영에게 가게라도 하나 내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하네요

 

 

 

 

 

 

 

그리고 동생 화영이 배우로 다시 컴백을 하게 되었고

 

 

 

 

 

 

그 영화를 보면서 많이 울었던 효영

 

 

 

 

 

 

1분이지만 먼저 태어나 언니가 가 된 효영은

동생이 연기자로서 자리 잡아가는 모습이 너무 좋아가 보더군요

정말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존재로 서로 아끼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사진 = 현장토크쇼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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