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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에서는 원작과 싱크로율 100% 캐스팅의 좋은 예를 공개 했는데 4위에는 김고은과 박해진이 뽑혔네요. 예전에 치즈인더트랩하고 떨올랐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치인트로 4위에 오르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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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당시에도 만찢남으로 박해진을 엄청나게 입에 오르내렸고, 김고은은 평소보다 평범하고 일반인 스러운 얼굴때문에 흑역사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고 반대로 귀엽다고 좋아하는 분들도 많은 호불호가 나뉘었던 걸로 기억되네요

 

치즈인더트랩은 2010부터 현재까지 연재중인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입니다.

 

 

 

 

 

엄청난 골수팬들이 많아서 잘해봐야 본전인 작품이었죠~

 

 

 

 

 

 

 

드라마 제작 초기부터 가상 캐스팅도 많이 언급되고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윤정 감독은 김고은에게 가장 먼저 러브콜을 했다고 합니다.

 

 

 

 

 

이윤정 PD가 스케줄까지 조절하면서 러브콜을 보내서 성사된 케이스

 

 

 

 

 

 

하지만 방송 후에도 싱크로율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았죠

 

 

 

 

 

 

호응의 얻는 다는 기사는 많았는데

댓글은 달랐던 걸로...

 

 

 

 

 

누군가는 흑역사로 누군가는 귀엽다로 기억하는 호불호가 나뉘는 특이한 현상

 

 

 

 

 

 

하지만 박해진의 경우에는 완전 달랐죠

 

 

 

 

 

누가 봐도 싱크로가 딱 떨어지는 유정과 박해진

 

 

 

 

 

박해진 = 유정, 연기도 딱 떨어져서 골수팬들 엄청 좋아했던걸로

 

 

 

 

 

하지만 치즈 인 더 트랩에서 유정의 분량이 없어지면서

유정 실종 논란이 발생하고, 원작작인 순끼도 유감을 표현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박해진도 불편함을 드러내기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드라마에서 아쉬움을 영화로 풀어보려는지 영화 치인트의

유정 역을 다시 출연한다고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서도 유정역을 하다니

이런 경우는 드문데... 몇몇을 빼고는 영화판에서 다 교체되었죠

영화판에서 드라마보다 더 많은 분량으로 나오길~!

<사진 = 명단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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