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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이번주 게스트 여배우 윤진서 씨네요. 모두들 놀라게한 고백이 있었는데 자신을 서퍼라고 자신만만하게 이야기했는데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진정한 서퍼가 되어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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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말대로 하얗고 청순한 그녀가 완전히 변한 느낌인데 자신도 그러한 변화를 선망했었고 그렇게 변한 사람이 되었네요. 이렇게 자유분방하게 사는 사람들보면 정말 부러운 것 같습니다. 불안감이라는게 없는 것 같아요... 용감하기도 하고

 

그녀가 서퍼가 된 이유는 산타바바라라는 영화를 찍고, 마침 드라마 상속자들에

특별출연을 하면서 장기간 LA에 머물게 되면서

파도에서 자유롭게 사는 서퍼들의 모습에 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들이 너무 건강해보였고 하얗고 가녀린 자신과 대비되는

건강미, 자신도 건강하고 활동적인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러게 서핑의 매력에 빠졌고 모든걸 내려 놓고 제주도에 가게 되었다는 윤진서

 

 

 

 

 

당시 제주도 이주가 붐이 었던 시기여서

집을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엄청났었는데

오래된 돌집을 발견했다고합니다.

비가 샐 정도로 낡은 집

 

 

 

 

집을 개보수하는 동안 살집이 필요했는데

평소 캠핑카를 타고 파도를 타는 꿈이있었다고 합니다.

 

 

 

 

 

 

 

그걸 연습하는 겸해서 공사 중인 마당에

카라반을 놓고 3개월을 생활했다고 합니다.

 

 

 

 

 

아침에는 서핑을 하러갔다고

 

 

 

 

 

그렇게 지금까지 번 돈을 제주도 생활에 다 쏟아 부었다고 하네요

여행하는 것에 돈을 더 쓰고

물건이나 옷에는 거의 지출을 하지 않는다고...

윤진서 씨가 이렇게까지 자유분방한 영혼인줄은 처음 알았네요

겨울에도 서핑을 하나 보군요.. 대단

<사진 = 인생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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