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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돌아이 김희철과 민경훈이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을 하네요. 아는 형님에서 지겹도록 두성을 흉내 내는 둘의 케미가 좋았는데 최근 나비잠이라는 곡을 같이 작업을 하고 홍보차 택시에 출연한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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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연예계에서는 소문난 게임 중독이라고 소문나 있는데, 온라인을 통해서는 자주 만났었는데, 사적으로 만나본 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실제로 만나보고 정반대의 성격이지만 공통 관심사로 친해진 거 같습니다.
 


김희철과 민경훈 둘 다 아는 형님에서 각자만의 매력으로 예능감을 뿜어내고 있는 상황에 듀엣곡 발표라니 물들어올 때 노를 저울 줄 아는 방송인인 거 같습니다. 나비잠은 지난 20일에 공개되었는데 상위권에 안착한 분위기입니다.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각자의 이상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김희철은 뱅 헤어스타일에 목선이 보이게 묶고 치마가 잘 어울리는 다리 예쁜 여자라고 디테일하게 설명했고, 민경훈은 선이 요염한 여자를 좋아한다고... 김희철이 몸매를 본다며 몰아붙입니다.
 

 


김희철이 방송에서 한참 재밌다가 갑자기 존재감이 없어진 적이 있었던 거 같은데 그때가 아마 교통사고 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부담감에 슬럼프였다고 하던데 그때 인가 봅니다.
 

 

 


민경훈도 멤버들이 다 군대 가고 혼자서 활동할 때 지돌이로 지냈다고 하는데, 당시가 슬럼프였다고... 그때 라디오스타에서 혼자서라도 벌어야 한다고 그랬던 거 같은데...
 

 

 


요즘 한참 잘 나가는 방송인이자 예능인 그리고 본업이 가수인 두 남자가 만남이라 더 좋은 시너지를 발휘할 거 같고, 나비잠도 무척 잘 될 거 같은 분위기입니다.
<사진 = 현장토크쇼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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