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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 먹는법, 돼지감자 감정 레시피를 알아보기 전에 돼지감자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돼지감자 란?
뚱딴지로도 불리는 국화과의 다년생 식물로 중국을 거쳐 17세기 이후 우리나라에 들어왔다합니다. 당뇨병의 특효약인 이눌린 성분이 많아 천연 인슐린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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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감자는 수확시기가 봄하고 가을인데 돼지감자는 겨울에 수확을 합니다. 자생력이 강한 식물로 가을 꽃을 피우고 대가 2m이상 자란다고합니다. 꽃이 지는 가을부터 감자가 굵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겨울에 수확을 한다고합니다.
꽃은 당뇨예방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꽃차용으로 사용된다고합니다. 꽃 줄기, 뿌리까지 버릴게 없는 식재료입니다. 영문명은 예루살렘 아티초크라고 하네요 초크를 날릴 것 같은 이름!
돼지 감자의 맛은 감자와 무의 중간 정도 맛이라고합니다. 상온에서 보관이 어려워서 슬라이스해서 건조시켜서 유통하는게 많다고합니다. 가루로도 나온다고하니 밥을 지을때 넣어도 좋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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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 감정
자 이제 이욱정 PD가 소개 하는 돼지감자 감정 레시피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감정은 된장, 고추장 등을 넣고 걸쭉하게 끓여낸 궁중 요리입니다. 강정아니고 감정입니다.
껍질에 좋은 성분이 많아서 껍질째 요리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럼 깨끗히 씻어야하는데 10분 정도 미리 담궈주고 씻으면 편하다고 합니다.
생강처럼 잘 씻어야하니 꼼꼼히~
양파1개, 애호박 1/2개를 한입 크기로 썰어줍니다.
홍고추 1개, 대파 1/2개 어슷 썰어줍니다.
잘 씻은 돼지감자는 한입 크기로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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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좋아하는 부위를 사용해도 됩니다.
차돌박이 선택~!
차돌박이에 밑간을 합니다.
간장 1 작은술, 맛술 1작을 술, 후추, 참기름, 고추가루 넣고 버무려줍니다.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밑간한 차돌박이를 볶아줍니다.
육수는 다시마물 6컵이 들어가는데, 전날에 다시마를 물에 넣어두셔도 되고
30분정도 다시마를 넣고 끓이다가 다시마만 건지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육수에는 다진마늘1/2 큰술, 된장 1작은 술, 고추장3큰 술, 고춧가루 1큰 술이 들어갑니다.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셔도 됩니다.
재료는 늦게 익는 순서로 넣어주세요
순서를 꼭 지키라고 하네요
돼지감자와 양파가 먼저들어갑니다.
끓으면 애호박, 고추 대파 순으로 한 번 더 끓입니다.
그럼 완성입니다.
돼지감자의 식감은 삶은 무우와 비슷하다고합니다.
간단한데 한번 도전해볼만합니다.
<사진 = 2tv 아침, 대식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