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에 배우 박정민이 탑승을 했네요. 학창시절 짝사랑하는 여자가 있었는데 자신에게 관심도 없던 여자애가 너무 모범생인 정민에게 양아치가 되라는 조건을 내걸었다고... - - 어른들 말씀이 틀린게 하나도 없는 거 같네요. 어릴때 친구 잘 만나야된다고... 양아치가 되는게 뭔가에 대해 고민을 했던 박정민은 아버지 담배를 훔쳐폈다고... 하지만 그 여자애는 아무런 관심도 안줬다고... 박정민이 배우가 된 계기도 공개했는데 뭔가 운명적인 이야기네요. 친구네 별장으로 여름 여행을 겨울 허락받고 갔는데 웬 아저씨들이 바글바글했다고 ㅋㅋㅋㅋ 대관령까지 가서 원카드나 하고 있던 찰나 술에 취하신 아저씨들이 불렀다고 갔더니 뜨거운 닭백숙이 있는데 손가락 넣고 5초 버티면 오천원 준다는 말도 안되는 제안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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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2.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