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눈 감농장 연매출3억 넝쿨째 굴러온 시누이 며느리는 왜 뿔 났나? 584회
감부자 숙자 씨네는 연 매출 3억을 올리는 경남 진주 광제산자락에서 3만 6천 평의 감 농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40년간 감 농장을 지켜온 사람은 시어머니 이숙자 씨 그리고 진주에서 공업사 영업사원을 하는 아들 류재하 씨와 인쇄소를 다니는 며느리 강갑순 씨가 감부자 엄마와 함께 농장을 운영 중입니다. - - 3천여 그루의 감나무를 키우며 연 매출 3억 원을 올리고 있는 가족, 하지만 가족들 사이에는 많은 갈등이 있는데, 일을 시키면 곱게 하지 않은 맏며느리, 2년 전 본가로 돌아와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시누이, 10억 농부를 꿈꾸는 손자까지 각자의 꿈이 감나무 농장에 모였습니다. 각종 농장물을 판매하며 자식들을 키워 온 시어머니는 지금도 새벽부터 장에 나가 저녁까지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40년 경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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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16.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