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에 불혹의 클러버 박수홍이 탑승을 하네요. 미운 우리 새끼에서 오래전에 결혼을 하고 싶은 여자가 있었지만 가족의 반대에 부딪쳐 실패한 경험을 이야기했었는데, 그때의 상처로 결혼에 대한 생각이 아예 없는 것 같았습니다. - - 하지만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결혼이 꿈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영자에게 슬쩍 들이대면서 '누나 나 어떠냐?'라며 묻는데 괜히 맘에도 없는 소리 하는 거 같은데... 오늘 택시에는 박수홍의 오랜 친구인 박경림과 김수용이 함께한다고 합니다. 수드래곤의 입담은 라디오 스타에서 제대로 터트려줬는데... 근데 그 뒤로 후속타가 없네요. 그나마 박수홍이 요즘 클럽 사랑으로 잘 나가는 상황이라 김수용과 세트로 나와줘서 수드래곤의 예능감을 볼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나왔다 하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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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9.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