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위대하게 산다라박 동생 천둥 사기에 눈물 흘린 이유
은밀하게위대하게는 제목이 프로그램 성격과 그렇게 어울리지 않은다는 느낌입니다. 차라리 이전에 있었던 몰카전쟁이나 몰래카메라라고 더 직관적인게 더 어울린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산다락박이 몰래카메라에 당하는 대상이 되었는데 그녀의 동생 천둥이 누나 산다라박을 속이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 - 몰카의 시나리오는 천둥이 고양이 영양제 사업에 뛰어들게 되는데, 동업자가 사기꾼 냄새를 풀풀 풍깁니다. 그리고 계약을 하고 나서 피해자들이 찾아오고 여기에 휘말리는 천둥, 그리고 동생을 지키려는 산다라박의 반응이 감상 포인트... 고양이 카페 여주인의 사촌 오빠와 동생 천둥이 자주 만나서 사업이야기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산다라박 천둥 고양이 영양제 이야기 꺼내기 시작 사기꾼 등장 사짜 느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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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9.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