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의 주인공은 개그맨 이용식 씨네요. 뽀식이 아저씨 이용식 씨가 어느새 환갑이 넘었고 42년 차 코미디언이 되엇네요. 저에게는 이용식 보다는 뽀식이 아저씨로 더 기억에 남는 사람인듯 하네요. 이용식 씨는 당시에는 오디션이라는 개념 조차 없던 시절이었는데 MBC 코미디 탤런트 1기에 합격을 하고 , ,, 등 당시 최고 인기를 누리는 프로그램에서 빠지면 섭섭한 사람이었죠. 당시 인기를 뽀뽀뽀에 같이 출연한 김혜영 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일본에 디즈니랜드가 생기고 뽀뽀뽀가 초청을 받았을 때인데 이용식 씨와 함께 다니면 자신까지 스타가 된 기분을 느낄 정도라고... 최양락은 이용식 씨를 24시간 내내 개그맨으로서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프로정신과 코미디를 이렇게까지 사랑하는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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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4. 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