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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이상정 요리명장이 소개한 냉이된장국 레시피입니다. 된장국을 맛있게 끓이려면 된장을 볶아서 사용하라고하는데 처음 듣는 이야기라 솔깃합니다. 임성근 셰프도 적은량을 만들때는 된장을 볶고 많은 양을 만들때는 된장을 쪄서 만든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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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살려주는 냉이 된장국 레시피 입니다.
냉이는 찬물에 15~20분간 담가 흙을 제거합니다.
3센치 크기로 썰어줍니다.
달래도 역시 3센치 크기로 착착착~
애호박은 껍질만 돌려깍기를 해서 3센치로 썰어줍니다.
두부도 3센치 크기로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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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를 제거한 청야고추 1/3개를 어슷썰어줍니다.
끓는 물에 소금 한 꼬집을 넣고 국물용 멸치를 넣는다
무, 콩나물, 양파, 마늘을 넣고 끓인 뒤 육수만 걸러냅니다.
바지락 100g은 냄비에 끓여 해감을하고 껍데리를 분리해 살만 따로 준비합니다.
손이 엄청 많이 가네요 ㅠㅠ
양파는 10g을 잘게 다진다
여기서부터 중요한데 달궈진 냄비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된장 3 작은 술 고추장 1작은 술을 넣고 볶습니다.
된장과 고추장의 비율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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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 양파 1큰 술, 다진마늘 1작은 술도 같이 넣어 볶습니다.
냄비에 육수를 넣어 끓이다가 애호박부터 넣습니다.
애호박이 익으면 두부와 바지락 살을 넣습니다.
청양고추, 냉이를 넣고 2~3분간 더 끓입니다.
달래와 팽이버섯은 불은 끈 후 위에 살짝 부려줍니다.
완성되었습니다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냉이 된장국인 듯~!
재료도 확실하고 된장도 볶았고
어떤 맛일지 한번 만들어봐야겠습니다 굿굿
<사진 =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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