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이 봐라보는 시선을 받는 사람도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는 말하는대로 산다라박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데뷔초 2ne1에서 산다락 박의 역할에 대해서 첫 느낌은 언제나 동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그렇게 봐라보고 있다는 것을 산다라 박 본인이 누구보다 잘 알고 그것으로 오는 정신적인 고통과 자괴감... 산다라 박도 많이 힘들었었네요. - - 하지만 더이상 2ne1의 깍두기가 아닌 치킨무로서, 다른 멤버나 소속사 동료 가수를 따라하기보다는 자신의 매력으로 2ne1에서 산다라 박의 포지션을 확고해졌습니다. 이제는 산다라 박의 야자수 머리가 없는 2ne1은 상상도 안되고, 그녀의 귀여우면서도 은근히 섹시한 매력이 없으면 안된다는걸 팬들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데뷔초 유..
은밀하게위대하게는 제목이 프로그램 성격과 그렇게 어울리지 않은다는 느낌입니다. 차라리 이전에 있었던 몰카전쟁이나 몰래카메라라고 더 직관적인게 더 어울린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산다락박이 몰래카메라에 당하는 대상이 되었는데 그녀의 동생 천둥이 누나 산다라박을 속이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 - 몰카의 시나리오는 천둥이 고양이 영양제 사업에 뛰어들게 되는데, 동업자가 사기꾼 냄새를 풀풀 풍깁니다. 그리고 계약을 하고 나서 피해자들이 찾아오고 여기에 휘말리는 천둥, 그리고 동생을 지키려는 산다라박의 반응이 감상 포인트... 고양이 카페 여주인의 사촌 오빠와 동생 천둥이 자주 만나서 사업이야기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산다라박 천둥 고양이 영양제 이야기 꺼내기 시작 사기꾼 등장 사짜 느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