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은밀하게 위대하게 의로인은 이계인 씨였는데 몰카 대상자는 지상렬이었습니다. 왜 의뢰를 했냐는 질문에 이야기가 산으로 갔다가 들로 갔다가 하던데 그냥 몰카 끝나고 시원하게 술 한잔 하고 싶어서 신청했다고 하네요. - - 지상렬의 몰래카메라는 이계인이 전재산을 투자해서 하는 모팔모 동충하초의 광고 촬영에 지상렬에게 출연을 부탁했는데 촬영장에서는 황당일이 계속 이러나죠. 처음에는 인터뷰만 하기로했는데 어느순간 애벌래 옷을 입고 있는 지상렬... 옛날에 싸움 좀 했다는 지상렬 하지만 아무도 안믿음 몰카 끝나고 술 한잔 시원하게 싶어서 의뢰했다고 ㅋㅋ 이계인의 전재산을 투자했다는 말에 엄청 꼼꼼하게 체크하는 지상렬 정말 꼼꼼하고 날카롭게 계속 지적질하는 지상렬 이계인이 하는 사업이 걱정 되는 듯... 원래..
은밀하게위대하게는 제목이 프로그램 성격과 그렇게 어울리지 않은다는 느낌입니다. 차라리 이전에 있었던 몰카전쟁이나 몰래카메라라고 더 직관적인게 더 어울린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산다락박이 몰래카메라에 당하는 대상이 되었는데 그녀의 동생 천둥이 누나 산다라박을 속이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 - 몰카의 시나리오는 천둥이 고양이 영양제 사업에 뛰어들게 되는데, 동업자가 사기꾼 냄새를 풀풀 풍깁니다. 그리고 계약을 하고 나서 피해자들이 찾아오고 여기에 휘말리는 천둥, 그리고 동생을 지키려는 산다라박의 반응이 감상 포인트... 고양이 카페 여주인의 사촌 오빠와 동생 천둥이 자주 만나서 사업이야기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산다라박 천둥 고양이 영양제 이야기 꺼내기 시작 사기꾼 등장 사짜 느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