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대로가 좋다는 이야기도 많고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가 있다고 해서 언제 한번 봐야지 했는데 우연히 시간이 맞아서 보게 되었는데 우병재가 시국 버스킹을 하는 편이었습니다. 유병재는 좋은 말이나 교훈을 주려고 이 자리에 섰다기보다는 자신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러 나왔다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 - 유병재는 현재 방송작가와 연기자, 예능인으로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작가들은 회의실에서 하는 이야기가 연예인들 욕을 많이 하고 연기자는 작가 욕을 그렇게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보고 들은 게 있어서 자기는 그렇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정신 차려보니 작가로 일할때는 연예인을 욕하고, 배우일 때는 연기자를 욕하는 자기모순적인 모습을 발견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공개 후 백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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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17.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