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대로에 인기 팟캐스트 진행자인 채사장이 출연을 했습니다. 채사장의 본명은 채성호이고 올해 35살이라고 하네요. 그의 팟캐스트는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할 정도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 - 채사장이 쓴 지대넓얕은 백만권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라고 하는데... 전 이제껏 몰랐네요. 책을 많이 봐야겠습니다. 말하는대로에서 채사장은 자신이 작가가 된 계기를 이야기해줬습니다. 채사장은 지금의 작가가 되기 전에 다양한 직업을 가졌다고 합니다. 책을 많이 읽었는데 현실에서는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느껴다고 그래서 돈을 벌고 싶었고 전업 주식 투자자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수익은 안정적으로 평생 먹고살 수 있겠구나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익율이 얼마냐구요? 엉엉 투자회사의 1년 수익률은 5% 채사장의 하..
대중이 봐라보는 시선을 받는 사람도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는 말하는대로 산다라박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데뷔초 2ne1에서 산다락 박의 역할에 대해서 첫 느낌은 언제나 동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그렇게 봐라보고 있다는 것을 산다라 박 본인이 누구보다 잘 알고 그것으로 오는 정신적인 고통과 자괴감... 산다라 박도 많이 힘들었었네요. - - 하지만 더이상 2ne1의 깍두기가 아닌 치킨무로서, 다른 멤버나 소속사 동료 가수를 따라하기보다는 자신의 매력으로 2ne1에서 산다라 박의 포지션을 확고해졌습니다. 이제는 산다라 박의 야자수 머리가 없는 2ne1은 상상도 안되고, 그녀의 귀여우면서도 은근히 섹시한 매력이 없으면 안된다는걸 팬들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데뷔초 유..
말하는대로가 좋다는 이야기도 많고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가 있다고 해서 언제 한번 봐야지 했는데 우연히 시간이 맞아서 보게 되었는데 우병재가 시국 버스킹을 하는 편이었습니다. 유병재는 좋은 말이나 교훈을 주려고 이 자리에 섰다기보다는 자신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러 나왔다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 - 유병재는 현재 방송작가와 연기자, 예능인으로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작가들은 회의실에서 하는 이야기가 연예인들 욕을 많이 하고 연기자는 작가 욕을 그렇게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보고 들은 게 있어서 자기는 그렇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정신 차려보니 작가로 일할때는 연예인을 욕하고, 배우일 때는 연기자를 욕하는 자기모순적인 모습을 발견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공개 후 백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