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가 전 소속사와 결별을하고 자체 회사를 차리고 이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네요. 그동안 활동이 회사를 설립하고 2개월 동안의 스케쥴 보다 적었다고 하던데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이유가 어느 정도 짐작이 가는 것 같습니다. - - 편의점을 털어라인가? 아무튼 그런 예능에도 나오던데 이제는 탤런트 이기광으로 소개 하는게 예능감도 좋아진 것 같습니다. 아픔속에 더 단단해졌다고나 할까 더 능청맞고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이기광의 무지개 라이브입니다. 춥다고 베란다 문을 열었는데 춥다고 ㅋㅋㅋㅋ 이시언이 일침을 날려줍니다. 물 틀어놓고 세안하는 습관은 안 좋은 것 같네요 보일러 안틀어서 물 차갑다고 투덜거리더니 찬물에 머리를 감아버림 ㅋㅋㅋ 왜 이러니 자기도 모르겠다고 신발정..
헨리가 슈퍼주니어M 소속으로 알고 있었는데, 슈주는 활동이 없고 가끔 예능에서만 보던 헨리였는데 언제 그렇게 돈을 벌었는지 나 혼자 산다에 공개 된 헨리 집은 엄청나게 좋아보이네요. 크다란 스튜디오에서 작업도 하고 요리도하고 미드에서 보던 그런 스타일의 집... 딱 부럽네요. - - 헨리의 집은 깔끔하고 좋았지만 청소는 ㅋㅋㅋ 잘 하지 않는 걸로... 바닥에 벗어 놓은 옷은 냄새를 맡아보고 세탁기로 갈지 더 입을지 정하는 거보고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예전에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와서 집에서 노는걸 좋아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강남 케빈이 된 이유가 있었네요. 집에서 연습하기도 좋고 직접 디자인한 집이라서 그런지 헨리에게 최적화 되어 있어서 나가기 싫은 듯 하네요. 녹화용 스튜디오나 연습실인줄 알았는데 헨리 ..
나혼자산다 무지개 라이브에 윤현민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네요. 지난주 이시언 편에서 잠시 등장했었는데 이번에는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윤현민이 야구선수 출신인거는 알았는데 정민철, 류현진, 이종범까지 소환하는 인맥의 소유자였다니~ - - 그리고 야구선수 출신이라 숙소 생활을 주로 했는데, 그때부터 다림질을 취미이자 개인기로 자리잡았다고... 촬영차 호텔에서 투숙하는 경우가 있는데 빳빳한 침대커버의 느낌이 좋아서 집에서도 침대커버를 다림질할 정도로 각잡힌 남자였네요. 침대커버랑 베갯잇 교체하는 애교부리는 강아지 꼬봉이 너무 귀엽네요 드라마 촬영시 호텔에 자주 묵게 되는 현민 빳빳한 침대커버 느낌이 너무 좋아서 다림질을 하게 되었다고~ 초 집중해서 침대커버를 다림질 하는중~ 꼬봉이 아빠에 꼭 붙어 다님 베갯잇..
나 혼자 산다에 식빵 요정 김연경이 다시 돌아왔네요. 연말에 휴가를 받아서 한국에 온거 같은데 집에서는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에 빠져있더니 오래만에 친한 배구선인 한유미와 양효진을 고깃집에서 만났네요. - - 고깃집에서 나눈 몇 마디 대화로 이 세명이 얼마나 친한지 알겠더군요. 연말이라 서로에게 선물을 준비했는지 선물교환 시간을 가졌는데 한유미의 선물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표정에서 바로 드러나는게 엄청 재미있었습니다. ㅋㅋㅋ 만나자마자 한유미 김연경 바지 지적합니다. 8부 바지냐며 ㅋㅋㅋㅋ 나름 협찬받은 바지라고 ㅋㅋㅋ 다리가 긴 사람의 비애라니 느껴보고 싶다~ 그리고 선물 교환 타임~ 김연경은 한유미 양효진에게 커플니트를 선물했네요 ㅋㅋ 한유미 선수 툴툴거려도 은근 마음에 드는지 빨간 치마에 이쁘게 ..
나 혼자 산다가 이제는 무지개 라이브를 주축으로 돌아가기로 한 것 같습니다. 예전 노회장이 있을 때는 멤버들 간에 끈끈함이 있었던 거 같은데 요즘에는 쉽게 합류했다가 쉽게 떠나는 분위기입니다. 아무래도 1회 성에 적합한 출연자들인데 한 번의 이슈에 덜컥 합류 시켰다가 공감 받지 못한 일상이 노잼으로 이어졌기 때문이겠죠. - - 고정 멤버들도 좋지만 요즘은 무지개 라이브로 보는 예능 새내기들의 신선한 일상을 본다던 가 이미 유명한 연예인의 일상을 잠시 보는 재미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나 혼자 산다에서 오래 살아남는 경우는 가식보다는 털털하고 진솔한 일상을 보여줬던 사람들이었던 거 같습니다. 장우혁은 하차를 한 건지 몇 주째 나오질 않는군요. 이번 주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의 주인공은 박정..
프리선언을 하고 MBC에 첫 출연을 한 조우종의 일상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조우종의 하루는 정말 암울 그 자체였는데, 2달 동안 일이 없어서 놀고 있는 상황이라 그런지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밤잠을 못 잘 정도로 많은 근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 오죽하면 밤 12시가 넘었는데 매니저에게 전화를 해서 내일 뭐 하냐고 물어볼 정도... 원래 개념이 없는 건지 너무 불안해서 그런 건지... 12년을 회사 생활을 하다 방송인으로의 삶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것 같더군요. 마음이 콩 밭에 가있어서 그런지 집은 설거지거리가 넘쳐나고 바닥에는 올림픽에 갔다 온 짐들이 그대로입니다. 수건 사용하고 바닥에 두는지 여러 개가 굴러다니고 벗어 놓은 바지까지, 회사 밖은 지옥이라더니 퇴직자의 할 일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