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의 시청률이 4.8%에서 6%로 집계되는 곳도 있던데, 예전에 5%가 넘으면 김영철이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하겠다는 공약을 건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지난주 설현이었나(?) 아무튼 정말 하차 할거냐는 질문에 안할거라고 은근 슬쩍 넘어갔었는데... - - 최근에 아는 형님에서 하차하는 공약은 잊어달라고 인터뷰를 했었나봅니다. 강호동을 필두로 다른 아는 형님 멤버들이 긴급 교내 재판을 열었는데 진정성있는 모습을 보여달라는 김영철... 하지만 하차에는 관심없고 자신이 관심 받는 것에만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얄밉네요 ㅋㅋ 아는 형님 5% 달성 기념 하차 공약을 잊어달라는 김영철 그동안 쌓아놓은 캐릭터가 아깝다는 말에 강호동 화냄 ㅋㅋㅋㅋㅋ 이상민 빵터짐 쌓아놓은 이미지 이야기하다 똥 쌋나로 샘 ㅋㅋ..
무한도전이 저번주에 이어서 너의 이름은 특집을 이어나갔는데 이번주에는 양세형, 박명수, 정준하 편이었습니다. 양세형은 시작부터 엄청난 자신감으로 몇 주 분량이 나올거라며 자신했었는데 하하는 비웃기만 할 뿐... - - 양세형과 함께하기로 한 게스트는 백청강이었는데 모든 방송인의 꿈인 무한도전의 첫 출연이라 아침 8시부터 머리를 매만지는 모습에서 오늘 녹화에 대한 열정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양세형과 구분이 안갈정도로 닮은 외모가 굉장히 좋은 출발이 예상되었지만... 백청강 ㅋㅋㅋ 진짜 양세형과 닮음 하하 자기보다 작은 동생들과 촬영하면서 모델 기분 마음껏 누리는 중 무한도전 녹화한다고 하루 스케쥴을 비워둔 백청강... 당장 약속을 잡으로 하하가 조언해줍니다 ㅋㅋㅋㅋㅋ 과연 양세형의 너의 이름은 ..
헨리가 슈퍼주니어M 소속으로 알고 있었는데, 슈주는 활동이 없고 가끔 예능에서만 보던 헨리였는데 언제 그렇게 돈을 벌었는지 나 혼자 산다에 공개 된 헨리 집은 엄청나게 좋아보이네요. 크다란 스튜디오에서 작업도 하고 요리도하고 미드에서 보던 그런 스타일의 집... 딱 부럽네요. - - 헨리의 집은 깔끔하고 좋았지만 청소는 ㅋㅋㅋ 잘 하지 않는 걸로... 바닥에 벗어 놓은 옷은 냄새를 맡아보고 세탁기로 갈지 더 입을지 정하는 거보고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예전에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와서 집에서 노는걸 좋아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강남 케빈이 된 이유가 있었네요. 집에서 연습하기도 좋고 직접 디자인한 집이라서 그런지 헨리에게 최적화 되어 있어서 나가기 싫은 듯 하네요. 녹화용 스튜디오나 연습실인줄 알았는데 헨리 ..
썰전에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이 출연을 했네요. MB맨으로 통하는데 개인적으로 많은 정보가 없는 분이라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인상은 박원순 시장님 깔끔한 버전 느낌이 나는 듯... - - 정청당 총재 정청래 전 의원과 썰전에서 바른 정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정청래 전 의원은 바른정당에서 대선후보를 꺼내서는 안된다는 입장이고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은 진짜 보수와 가짜보수를 가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봤네요. 양심과 염치가 있다면 대선후보 내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정청래 전 의원 그만큼 책임이 무겁기 때문입니다. 한국 현대사 100년을 통틀어서 이처럼 대통령이 국민드에게 모욕수준으로 비난받은 적이 없었다. 바른정당 의원들 역시 현 정권을 탄생시키는데 공헌 한 사람들이..
라디오스타를 통해서 그동안 몰랐던 연예인을 알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양준모 씨가 그런 경우인 것 같습니다. 뮤지컬쪽에서 아주 유명한 분 같은데 뮤지컬의 뮤도 모르는 저로서는 그냥 아저씨로만 보이네요. - - 하지만 그가 들려준 자신의 모태노안 스토리는 식상하다 생각했지만 마지막은 엄청나게 강했습니다. 정성화가 훨씬 나이가 많은걸 알고 있지만 말을 편하게 하기가 아직도 어렵다고 하는데... 양준모의 노안 스토리는? 양준모 씨는 그냥 봐도 듬직듬직~ 이지훈이 한 살 형이라고 ㅋㅋ 정성화 43세, 이지훈 39세, 양준모 38세 모태 노안이라는 양준모 전설의 시리즈가 열립니다 ㅋㅋ 양준모의 노안스토리 초등학교 편 초등학교때 할머니한테 총각소리 들음 ㅋㅋㅋ 양준모의 노안스토리 중학교 편 한번도 싸우지 않고 학교 짱..
안재욱과 연말 시상식하면 빼먹을 수 없는게 MBC 연기 대상인데 당시 누구나 안재욱을 연기 대상으로 꼽을 정도로 좋은 연기를 보여줬었는데, 당일 스케줄이 겹치는 바람에 참석이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 - 주최측에서 꼭 나와야한다는 요청에 어렵사리 참석을 했는데 결국 상을 못 받은 일화가 있었는데, 작년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을 하고 표정이 좋지 안았던걸 라디오스타에서 그 이유를 밝혔네요. 우수상 수상 당시 표정이 좋지 않았던 안재욱 정말 표정이 좋진 않았는데... 그 이유는? 대상을 못 받아서? 규현이 끝까지 몰아가자 사실 섭섭한 건 있다고 말해주네요 하지만 그 섭섭함은 다른 곳에 있었던 것.... 방송국 입장에서 끝난 드라마보다 지금 하고 있는 드라마에 더 집중하는 하는 모습이 속상하기보다는..
윤정수는 오랜만에 연예인 처럼 살겠다면 외모에 신경을 썼고, 김숙은 여자가 생겼냐며 툴툴거리면서도 윤정수의 헤어를 만져주기 시작합니다. 윤정수와 김숙은 극장을 갔는데 텅빈 극장에 두 사람만 있게 되자 프러포즈 아니냐며 했지만 사실은 윤정수의 첫 사랑을 만나는 자리였습니다. - - 영화 의 감독 홍지영 씨가 초등학교 시절 유정수의 첫 사랑이었는데, 시사회 장에 같이 가게 된 것이었는데, 가상부부이긴하지만 첫 사랑 홍지영 감독을 더 챙기는 모습이 김숙을 질투나게 했습니다. 17년 전에 윤정수가 홍감독을 찾았던 적이 있다는 고백~ 미처리 스토커 같다고 김숙이 정수 디스 ㅋㅋㅋ 질투? 순정남에서 미저리로 전락하는 윤정수 이번 홍지영 감독의 영화의 주제가 과거로 되돌아가는 거였는데 묘하게 맞아 떨어짐 ㅋㅋ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