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정보는 기장 멸치축제입니다. 기장하면 멸치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기장을 대표하는 수산물은 멸치라고합니다. 멸치의 성어기인 4월에 열리는 축제로 기장군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 - 축제가 열리는 대병항 일대는 영화 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장동건이 과거를 회상하며 담배를 피는 장면에 나왔다고하네요. 축제에 참여하신다면 영화속 그 장소도 가보는 것도 의미 있을 것 같습니다. 제21회 기장멸치축제 행사기간 2017년 4월 21일(금) ~ 4월 23일(일) 3일간 행사장소 기장군 기장읍 대변항 일원 행사주최 기장멸치축제추진위원회 행사후원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군의회, 부산광역시의회, 기장수협,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행사문의 기장멸치축제추진위원회 051)721-4063 기장..
보리가 건강 식품으로 인기가 많아지면서 고창의 주민들과 힘을 합쳐 고창 청보리밭축제를 기획했다고합니다. 보리밭은 풍경적인 요소로도 아름답기 때문에 사진찍기에도 좋습니다. - - 고창의 옛 이름 모양에서 '모'는 보리를 뜻하고 '양'은 태양을 의미한다고합니다. 청보리가 절정에 이르는 4월 후반부터 5월 중순까지 고창 청보리 밭 축제가 열린다고하니 봄나들이를 계획하신다면 한번 찾아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축제개요 기 간 2017. 4. 22.(토) ~ 5. 14.(일) 23일간 장 소 공음면 학원관광농장 일원 주최/주관 고창군 / 고창청보리밭축제위원회 후 원 고창군, 한수원(주)한빛원자력본부, 농협 고창군지부 주요 행사 내용 기념식 행사 개요 일 시 : 2017. 4. 22.(토) 14:00 장 소 ..
알토란의 임성근 조리장이 알려준 참나물 아삭하게 데치는 법입니다. 참나물은 줄기가 질기기 때문에 잎과 줄기를 데치는 시간을 다르게 해야 제대로 데칠 수 있다고합니다. - - 잎과 줄기를 잘라줍니다. 질긴 줄기는 좀 더 삶아야하기 때문이죠 나물은 기본은 30초만 데치는데 줄기는 45초를 데쳐주라고 합니다. 끓는 물에 줄기부터 넣어서 데칩니다. - - 팔팔 끓는 물에 끓이는게 중요 줄기를 넣고 15초 후에 이파리를 넣어 30초 더 데쳐줍니다. 잘 데쳐진 참나물을 바로 찬물이나 얼음물에 담궈줍니다. - - 열과 산성, 공기 접촉으로 인해 엽록소가 사라지는데 나물을 데치고 얼음물에 3~5분 가량 담가놓으면 엽록소 파괴를 막아 나물의 색을 살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물의 색이 더 맛있게 변하는군요 관련글 201..
봄에 입맛 돋구는 재료로 쑥이 많이 거론되던데 도다리와 궁합이 좋다고하네요.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 이욱정PD의 자연담은 한끼에 소개 된 도다리쑥국 레시피입니다. 거문도 쑥이 좋다고 하던데 해풍을 맞고 자라서 미네랄 함유가 높다고하네요. - - 전라남도의 3대 특산물에 쑥이 속하던데 전남에서 생산된 쑥이 좋나보네요. 요리용, 떡, 차, 분말 등 다양한 형태로 먹을 수 있게 나온다고 합니다. 도다리쑥국 레시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자연 담은 한 끼 - 도다리 쑥국 레시피 무는 반달모양이나 십자 모양으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대파 1/2대, 홍고추 1개는 어슷썰기 해줍니다. 쑥은 줄기는 제거하고 잎사귀만 사용합니다. 도다리 비늘 제거는 무의 푸른 부분이 딱딱하기 때문에 이걸로 문질러 주면 잘 벋겨진다고합니다. ..
알토란에서 홍쌍리 명인이 소개한 만능된장으로 만드는 방풍나물 무침입니다. 명인의 만능 된장은 한번 만들어 놓으면 다양한 나물 무침에 활용가능하기 때문에 번거롭더라도 날 잡아서 한번 만들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 만능 된장으로 방풍나물을 무칠 예정이므로 만능 된장을 만드는게 우선입니다. 이걸 참고하셔서 미리 만들어 놓으셔야합니다 방풍 나물은 생으로 먹어도 된다고합니다. 쌈으로 먹어도 되고 장아찌로 먹어도 되는데 주의 할 점은 생으로 먹을때는 새로난 새순을 먹어야한다고합니다. 아래에 있는 것은 독이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야합니다. 아래에 있는 것은 무쳐먹는데 무치기 전에 데쳐주면 괜찮다고합니다. 끓는 물에 방풍나물을 넣습니다. 1분 정도 데쳐주면 더 선명해지는 방풍나물의 색~ 이쁘네요 봄에 나오는 방..
MBC 기분 좋은날에 소개된 방풍나물에 대한 효능, 효과에 대한 내용입니다. 방풍나물은 중풍 예방과 호흡기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합니다. - - 우리나라 최초의 식재료 품평을 한 책이 있는데 허균의 도문대작이라고합니다 그 책에 나온 방풍나물은 쌀로 죽을 끓일때 방풍 싹을 넣는데 그 달콤한 향기가 입에 가득하여 3일 동안 가시지 않는다라고 나온다고합니다. 그만큼 향이 많이나고 남는다는 뜻이겠죠. 방풍나물에서 방은 막을 방, 바람 풍을 써서 바람을 막는다라는 뜻입니다. 풍에 관한 질환 치료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제대로 이름을 지은 듯 산후풍, 중풍, 학슬풍, 와사풍 등의 치료에 쓰이고 있다고합니다. - - 그리고 바이러스로 인한 감기 세균성 염증 질환 치료에도 탁월하다고합니다. 방풍에는 쿠마린이라는 성분이 ..
노화 막는 식용꽃이라는 주제로 내 몸 사용설명서에 소개 된 내용으로 천연 항생제로 불리는 한련화가 소개 되었습니다. 처음보는 꽃이라 눈으로 보고 이름도 몰랐던 꽃인데 아주 요긴하게 쓰이는 꽃이 었네요. 이번 기회로 기억해놨다 나중에 잘난체를 해야겠습니다. - - 천연 항생제로 불리는 식용꽃은 한련화 한련화의 효능은 감기, 기관지염 염증성 질환에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한련화는 나스터튬으로 불리는데 코를 막는다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합니다. 후추 같은 매운 냄새가 난다고해서 코를 막는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한련화는 괴혈병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16~17세기에는 희귀했던 한련화는 귀중한 보화로 여겨지기도했다고합니다. - - 한련화의 매운맛의 정체는 겨자유 배당체라고하는데 항염, 항생 작용을 한다고하네요. 2..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 소개 된 노화 막는 식용꽃에 대한 내용입니다. 천연 진통제로 불리는 식용꽃은 놀랍게도 흔히 접할 수 있는 팬지입니다. 아파트 하단이나 길거리에 흔하게 접하던 팬지가 진통제 역할을 하다니 놀랍고 새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 - 천연 진통제는 팬지라고 하네요. 아파트 화단이나 도로 옆에서 보던 꽃인데 이름이 팬지였군요. 주로 조경에 사용되는 꽃이라고합니다. 팬지의 또 다른 이름은 천연 진통제라고합니다. 중년 근육통이나 관절통, 신경통에 효과만점이라고 합니다. 제비꽃으로 불리기도하는데 염증 완화, 해독작용, 염증성 질환에 사용된다고합니다. 염증을 완화하기 때문에 소염, 진통 효과가 있다고하네요. - - 팬지의 또 다른 효능은 기관지 분비선을 자극한다고합니다. 그 자극이 가래를 삭이고 기..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 소개 된 노화 막는 식용꽃에 대한 내용입니다. 천연 항산화제로 불리는 식용꽃은 놀랍게도 흔히 접할 수 있는 장미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와 함께 보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 - - 장미가 천연 항산화제라니~! 노화, 여성의 젊음, 아름다움을 위한 회춘 꽃으로 불리는 장미 기혈 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비정상적인 열 발생하게 됩니다. 비정상적인 열은 오장육부 건강에 이상을 끼치게되고 이는 곧 노화의 주범이라고합니다. 장미는 비정상적인 열을 내려 신체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 - 그래서 노화가 예방되고 천연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고합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건 장미가 더이상 꽃의 여왕이 아니라고합니다. 바로 비타민의 여왕이라는 사실~! 비타민C가 레몬의 17배..
간 해독에 좋은 식재료 민들레를 이용한 도토리묵 무침입니다. 김영빈 요리연구가가 기분좋은날에서 보여준 레시피인데, 특이하게 도토리묵을 구워서 사용합니다. 민들레 특유의 쓴맛 잡는 법도 소개 되니 한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 - 민들레 무침 도토리묵 레시피입니다. 도토리묵을 구울것이기 때문에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줍니다. 민들레는 여린 잎을 골라 한입 크기로 썰어줍니다. 민들레의 쓴맛을 소금물에 담궈 넣으면 줄어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는다고하네요 그래서 채 썬 오이와 홍고추를 더해서 먹어주면 보완이 된다고합니다. - - 이제 중요한 소스를 준비할텐데 멸치 액젓이 들어갑니다. 다시마 물, 다진 고추와 마늘, 식초, 매실청, 피시소스를 섞어 양념을 만듭니다. 쓴맛은 심장을 지정시킨다고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