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입맛 돌아오게하는 식재료로 오이가 있는데 오이의 효능과 기능, 그리고 많이 먹는 오이소박이를 만들때 오이절이는 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 오이는 껍질에 농약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식초 2큰술을 넣은 물에 10~15분 정도 담가 잔류 농약을 제거해줘야합니다. 그리고 맹물에 식초물을 씻어줍니다. 오이가 잠길정도로 물을 새로 붓고 소금 한 컵을 넣어줍니다. 소금물의 농도는 좀 짜구나 할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오이가 절임물에 잠기게 무거운걸로 눌러서 6~8시간 정도 절여줍니다. 자기 전에 해놓고 자면 되겠네요~ 그럼 이렇게 부들부들해집니다 ^^ - - 이 절인 오이는 따로 씻을 필요없이 그대로 사용한다고합니다. 씻을 수록 맛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오이소박이 레시피는 다음 레시..
요즘 미세먼지가 정말 심한데 방풍나물이 미세먼지에 효과적이라는 이야기가 방송에 많이 나와서 정리해봤습니다. 방풍달래된장과 도토리방풍나물전 레시피인데 정확하게 계량이 나와있지 않아서 좀 아쉽네요. 그러나 어느정도 살림을 하신분이라면 취향에 맞게 계량해서 만드실거라 생각합니다. 하는 방법만 참고하세요~ - - 이게 다 방풍나물로 만든 요리입니다. 도토리 방풍나물전과 방풍달래된장~ 달래는 잘 씻어서 2센치 간격으로 썰어주세요 방풍나물도 잘 씻어서 2센치 간격으로 썰어줍니다. 새우가루, 멸치가루를 넣고 물에 불린 표고버섯은 잘라서 넣어줍니다. 뚝배기 넣고 볶아주다가 물을 넣어주고 달래와 방풍나물도 넣어줍니다. 된장과 고추장을 취향에 맞게 넣어줍니다. - - 두부를 뭉개 넣어주는데 두부가 농도도 생기게하고 간을 ..
요즘 중국발 미세먼지가 너무 심한데, 먼지를 많이 먹게 되면 삼겹살을 먹는 경우는 많이 들어봤는데 더 효과적인게 봄나물이라고 합니다. 그중 방풍나무가 큰 역할을 한다고... 봄나물 3종 레시피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 - 머위들깨 초무침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무침류는 거의다 간단합니다. 데친 머위 나무을 먹기 좋게 잘라주고 식초와 들깨 가루를 넣고 무쳐주기만 하면됩니다. 머위의 비타민과 들깨의 불포화 지방산이 만나서 항산화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하네요 다음은 방풍나물입니다. 방풍나물은 쌉쌀하기 때문에 주먹밥으로 만들어먹으면 먹기 편하다고합니다. 데친 방풍나물을 잘게 잘라줍니다. 갓 지은 밥에 소금 통깨, 참기름을 넣고 간을 맞춰줍니다. 잘게 자르 방풍나물을 넣고 동그랗게 뭉쳐주..
간 해독에 도움이 되는 음식 궁합으로 주꾸미와 미나리가 좋다고 하는데, 이 재료들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는 레시피가 기분 좋은 날에 소개가 되어서 알려드립니다. 집나간 입맛 돌려주는 요런 상큼한 메뉴 한번 볼까요? - - 재료는 주꾸미 300g, 미나리 200g, 청,홍고추 1개, 양파 반 개, 밀가루 2큰 술, 통깨 1큰 술, 참기름 1작은 술 입니다. 사실 주꾸미는 손질을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생각에 쉽게 선택하기 힘든 식재료인데 손질하는 방법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나머지는 재료 자르고 넣어주고 무치는 것이기 때문에 쉬워요~ 무침을 할 것이기 때문에 무침용 손질 법입니다. 우선 다리와 대가리를 분리합니다. 다리 부분에 있는 뻘을 제거 해야하기 때문에 밀가루와 물을 넣고 주물러줍니다. 충분히 주물러주고..
봄나물 자연 요리 특집으로 기분좋은 날에서 소개 된 양희경 표 미나리 숙주 무침입니다. 정말 간단한 레시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재료만 잘 씻어서 손질하고 소스에 무쳐주는 방식이라 정말 쉬워요~ - - 볼에 숙주를 넣어줍니다. 미나리 줄기를 비틀어서 먹기좋은 크기로 뜯어줍니다. 자르고 남은 잎은 전으로 부쳐드시면 됩니다. 잎은 사용하지 않음 간장을 넉넉히 둘러주는데 3~4숟갈 넣는거 같았습니다. 일단 적게 넣으시고 나중에 추가하는게 안전할 것 같습니다. - - 원당은 한 줌 넣어줍니다 레몬즙을 넣어줍니다. - - 잘 버무려주고 숨이 죽을 정도로 놔두면 완성~! 정말 쉽죠? 관련글 2017/04/02 - [레시피] - 집나간 입맛 살려주는 주꾸미 미나리 무침 레시피 + 쭈꾸미 손질..
알토란의 임성근 조리장이 알려준 참나물 아삭하게 데치는 법입니다. 참나물은 줄기가 질기기 때문에 잎과 줄기를 데치는 시간을 다르게 해야 제대로 데칠 수 있다고합니다. - - 잎과 줄기를 잘라줍니다. 질긴 줄기는 좀 더 삶아야하기 때문이죠 나물은 기본은 30초만 데치는데 줄기는 45초를 데쳐주라고 합니다. 끓는 물에 줄기부터 넣어서 데칩니다. - - 팔팔 끓는 물에 끓이는게 중요 줄기를 넣고 15초 후에 이파리를 넣어 30초 더 데쳐줍니다. 잘 데쳐진 참나물을 바로 찬물이나 얼음물에 담궈줍니다. - - 열과 산성, 공기 접촉으로 인해 엽록소가 사라지는데 나물을 데치고 얼음물에 3~5분 가량 담가놓으면 엽록소 파괴를 막아 나물의 색을 살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물의 색이 더 맛있게 변하는군요 관련글 201..
봄에 입맛 돋구는 재료로 쑥이 많이 거론되던데 도다리와 궁합이 좋다고하네요.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 이욱정PD의 자연담은 한끼에 소개 된 도다리쑥국 레시피입니다. 거문도 쑥이 좋다고 하던데 해풍을 맞고 자라서 미네랄 함유가 높다고하네요. - - 전라남도의 3대 특산물에 쑥이 속하던데 전남에서 생산된 쑥이 좋나보네요. 요리용, 떡, 차, 분말 등 다양한 형태로 먹을 수 있게 나온다고 합니다. 도다리쑥국 레시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자연 담은 한 끼 - 도다리 쑥국 레시피 무는 반달모양이나 십자 모양으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대파 1/2대, 홍고추 1개는 어슷썰기 해줍니다. 쑥은 줄기는 제거하고 잎사귀만 사용합니다. 도다리 비늘 제거는 무의 푸른 부분이 딱딱하기 때문에 이걸로 문질러 주면 잘 벋겨진다고합니다. ..
알토란에서 홍쌍리 명인이 소개한 만능된장으로 만드는 방풍나물 무침입니다. 명인의 만능 된장은 한번 만들어 놓으면 다양한 나물 무침에 활용가능하기 때문에 번거롭더라도 날 잡아서 한번 만들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 만능 된장으로 방풍나물을 무칠 예정이므로 만능 된장을 만드는게 우선입니다. 이걸 참고하셔서 미리 만들어 놓으셔야합니다 방풍 나물은 생으로 먹어도 된다고합니다. 쌈으로 먹어도 되고 장아찌로 먹어도 되는데 주의 할 점은 생으로 먹을때는 새로난 새순을 먹어야한다고합니다. 아래에 있는 것은 독이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야합니다. 아래에 있는 것은 무쳐먹는데 무치기 전에 데쳐주면 괜찮다고합니다. 끓는 물에 방풍나물을 넣습니다. 1분 정도 데쳐주면 더 선명해지는 방풍나물의 색~ 이쁘네요 봄에 나오는 방..
간 해독에 좋은 식재료 민들레를 이용한 도토리묵 무침입니다. 김영빈 요리연구가가 기분좋은날에서 보여준 레시피인데, 특이하게 도토리묵을 구워서 사용합니다. 민들레 특유의 쓴맛 잡는 법도 소개 되니 한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 - 민들레 무침 도토리묵 레시피입니다. 도토리묵을 구울것이기 때문에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줍니다. 민들레는 여린 잎을 골라 한입 크기로 썰어줍니다. 민들레의 쓴맛을 소금물에 담궈 넣으면 줄어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는다고하네요 그래서 채 썬 오이와 홍고추를 더해서 먹어주면 보완이 된다고합니다. - - 이제 중요한 소스를 준비할텐데 멸치 액젓이 들어갑니다. 다시마 물, 다진 고추와 마늘, 식초, 매실청, 피시소스를 섞어 양념을 만듭니다. 쓴맛은 심장을 지정시킨다고합..
돼지감자 먹는법, 돼지감자 감정 레시피를 알아보기 전에 돼지감자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돼지감자 란? 뚱딴지로도 불리는 국화과의 다년생 식물로 중국을 거쳐 17세기 이후 우리나라에 들어왔다합니다. 당뇨병의 특효약인 이눌린 성분이 많아 천연 인슐린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 - 일반감자는 수확시기가 봄하고 가을인데 돼지감자는 겨울에 수확을 합니다. 자생력이 강한 식물로 가을 꽃을 피우고 대가 2m이상 자란다고합니다. 꽃이 지는 가을부터 감자가 굵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겨울에 수확을 한다고합니다. 꽃은 당뇨예방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꽃차용으로 사용된다고합니다. 꽃 줄기, 뿌리까지 버릴게 없는 식재료입니다. 영문명은 예루살렘 아티초크라고 하네요 초크를 날릴 것 같은 이름! 돼지 감자의 맛은 감자..